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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 개막 … 삼성 수성이냐, 현대 탈환이냐
2013~2014 프로배구 V리그가 2일 개막한다. 내년 4월 5일까지 남자부 7개팀, 여자부 6개팀이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. 이번 시즌 최고 이슈는 통산 8회 우승에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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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경희대 김종규, 대학농구 정규리그 MVP
경희대 김종규, 대학농구 정규리그 MVP 경희대 김종규(22)가 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3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MVP에 선정돼 2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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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현대캐피탈, 프로배구컵대회 우승 外
현대캐피탈, 프로배구컵대회 우승 현대캐피탈이 28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안산·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. 김호철 감독이 사령탑으로 복귀한 현대캐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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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기업은행, 인삼공사 잡고 조 1위 확정
프로배구 2012~2013시즌 여자부 챔피언 IBK기업은행이 25일 안산·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-1로 꺾고 B조 1위를 확정했다. 기업은행 김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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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내가 일냈다
여자 프로배구 막내구단 IBK기업은행이 창단 2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. IBK기업은행은 2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GS칼텍스에 세트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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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은행, GS칼텍스에 2연승 … 첫 통합우승 1승 남아
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창단 첫 통합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. 기업은행은 25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(5전3선승제) 2차전에서 GS칼텍스를 세트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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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알레시아 잠 깨운 이정철의 호통
알레시아거침없는 파죽지세. 여자배구 선두 IBK기업은행이 2위 GS칼텍스를 상대로 시즌 8연승을 달리며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. 기업은행은 19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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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무섭다 김·경·호 … 세졌다 김·정·아
왼쪽부터 김요한, 이경수, 까메호, 김희진, 박정아, 알레시아. 올 시즌 프로배구의 중심엔 ‘김경호’와 ‘김정아’가 있다. 남자부 LIG손해보험의 김요한(27)-이경수(33)-까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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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2년차 징크스라니요 … 펄펄 나는 기업은행
알레시아여자배구 IBK기업은행에 ‘2년 차 징크스’란 없다. 창단 2년 차 기업은행이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며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. 기업은행은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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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자프로배구] 2년차에, 벌써 기둥 된 IBK 박정아
프로 2년차 박정아(19·사진)가 IBK기업은행의 대들보를 넘어 여자배구의 정상까지 달려갈 기세다. IBK기업은행은 25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홈경기에서 흥국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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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현대캐피탈 산뜻한 출발 문성민·이선규 각각 13점
문성민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시즌 첫 경기에서 러시앤캐시를 꺾고 산뜻하게 출발했다. 현대캐피탈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‘2012~2013 V리그 1라운드’ 러시앤캐시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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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36점 박서방, 혼자 다 하셨어
박철우2011~2012 V리그 챔피언 삼성화재가 새 시즌의 첫걸음을 산뜻하게 내디뎠다. 삼성화재는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B조 예선에서 러시앤캐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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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4강 스타 다 본다 … 이분은 빼고
김연경런던 올림픽 4강을 일군 여자배구 스타들이 국내 코트로 돌아와 팬들과 만난다. 프로리그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한국배구연맹(KOVO) 컵대회가 18일부터 26일까지 수원실내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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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4cm 女감독 "내 키가 김연경만 했다면…"
한국 여자배구 대표 선수들이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서 3-1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. 왼쪽 뒷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사니·하준임(3번)·정대영·김희진(19번)·한송이·김연경(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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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여자배구, 월드컵 첫 승
김희진(왼쪽)이 9일 일본 도야마에서 열린 2011 국제배구연맹(FIVB) 여자월드컵 케냐와의 경기에서 상대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. 한국은 케냐를 세트스코어 3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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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배구, 북한과 19년 만의 만남서 승리
김연경 한국 여자 배구가 19년 만의 남북 대결에서 승리하고 2012년 런던올림픽 세계 예선전에 진출했다. 한국은 2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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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은행 여자배구팀 창단
IBK 기업은행이 여자 프로배구 여섯 번째 구단으로 출범한다. 기업은행은 20일 이사회를 열어 여자배구팀 창단을 공식 승인했다. 초대 감독으로는 이정철(50) 전 여자배구 대표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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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고생 김희진·박정아, 배구 국가대표에 뽑혀
대한배구협회가 내년 세계여자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전 3라운드에 출전할 배구 국가대표 후보 엔트리(19명)를 18일 발표했다. 이성희 GS칼텍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프로선수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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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 생활체육배구聯 김희진 회장
『배구가 격한 운동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여자에게 알맞는 소프트한 운동입니다.경기중 상대방과의 신체접촉이 적어 비교적 안전합니다.무엇보다 가정에 홀로 남기가 일쑤인 주부들이